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니메이션 음악 (문단 편집) === 2000년대 중반 === 하지만 2004년 일본문화 완전개방이 이루어지자 일본 측의 음원저작권 관리가 강화되었고, 이로 인해 창작곡을 쓰고 싶어도 쓸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하였다. [[신동식]] PD에 따르면 [[GTO]]나 [[레이브]]의 경우 창작곡을 사용하고자 하였으나 일본 측과의 조율에 실패해 그러지 못했다고 한다.[[http://dbm386.egloos.com/669906|#]] 그 반면, 일본쪽 음악의 저작권이 복잡해지면서 원곡/번안곡을 쓰고 싶어도 쓸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한다. [[꼬마 마법사 레미]](비바체)나 [[나루토]]가 그러한 경우이다. 또한 일본 국내에만 판권 계약되어 있는 경우가 동시에 생겨나게 되었다. 대표적으로 [[기동아 부탁해]]의 주제가로 쓰인 Backstreet Boys의 곡이나, [[동쪽의 에덴]] 오프닝으로 쓰인 [[오아시스]]의 Falling down같은 경우가 있다. 이러한 상황은 [[투니버스]]가 창작곡의 사용 빈도를 늘이는 계기가 되었고, 동시에 [[대원방송]]이 원곡의 사용 빈도를 늘이는 계기가 되었다. 다만 일본곡 사용을 못해서 창작곡을 썼는데, 싱글 발매 허가를 내주지 않아 풀버전이 공개되지 못하는 경우가 늘어났다. 또한 [[명탐정 코난]]과 같이 일본측에서 직접 번안곡을 만들어 넘겨주는 예외적인 경우[* 반주&가사만 넘겨주는 게 아니라 [[Tomorrow is the last Time|메인 보컬까지 녹음 되어있는 완전한 곡]]을 넘겨주기도 한다.]도 있다. 아주 다른 얘기지만 일본문화 개방 전부터 가사가 영어로 된 주제가를 트는 건 가능해서 투니버스에서는 [[블리치]] 2기 방영 당시 beat crusaders의 tonight tonight tonight을 그대로 틀었는데 이 때도 일각에서는 투니버스가 일본어곡을 튼 것이 아닌데도 원래 무조건 한국어로 번안, 만드는 적극적인 방송사였기 때문에 이거 가지고도 놀라워했고 폭소하기도 했고 충격먹기도 했다. 하기야 가뜩이나 주제곡 만드는 것도 귀찮은데 투니버스 입장에서는 방송사 특성상 일본어를 틀긴 좀 그렇고 영어가 세상에서 매우 익숙한 외국어니까 운 좋게 얻어걸린 셈. 그런데 웃기게도 자막은 한국어로 번역하긴 커녕 오히려 영어로 되어있다. 투니버스의 경우 2003년 [[MTV]]에서 방송된 [[독수리 오형제]], [[은하철도 999(TVA)|은하철도 999]]등의 주제가를 기성 가수(소위 말하는 [[네임드]])가 부르는 것을 보고 마케팅적 측면에서 기성 가수 섭외를 시작한다.[[http://dbm386.egloos.com/415730|#]] 이후 섭외된 가수가 [[버즈(한국 밴드)|버즈]], [[팀(가수)|팀]], [[박혜경]] 등이 있다. 하지만 보통은 일본 원곡을 수입해서 무명 가수를 뽑아서 쓰는게 대부분이었다. [[대원방송]]에서는 쓰잘떼기 없는 비용 절감을 위해서 자사에서 [[애니원 슈퍼스타 대회]]라는 대회를 열어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애니메이션 오프닝을 부르게 했다. 그런데 수상자 중에는 '''일반인이 아닌 경우'''도 있어서 미묘. 지상파 방송의 경우에는 [[애니메이션 쿼터제]]로 인해 [[일본 애니메이션]] 편성이 줄어들고, [[한국 애니메이션]]마저도 편성이 [[암흑 시간대]]로 접어들면서 비교적 침체기를 맞는다.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비교적 주제가 싱글/정규 앨범은 꾸준하게 발매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